7월, 국내 유일의 화장품 원료 산업 전시회 ‘인-코스메틱스 코리아’ 개최
- 전년대비 25% 확장된 전시규모와 28% 증가한 관람객 유치 계획
- 새로운 해외 원료 공급업체들의 참여와 다양한 주제의 마케팅 트렌드 세미나로 관람객 증가 예상
인-코스메틱스 코리아, 2016.7.6-7, 코엑스 B홀, 한국, 서울
국내 유일의 퍼스널 케어 원료 전문 전시회 ‘인-코스메틱스 코리아(in-cosmetics Korea)’의 주최사 ‘리드 엑시비션(Reed
Exhibitions)’은 오늘 사전 언론 브리핑을 통해 오는 7월에 개최될 ‘인-코스메틱스
코리아 2016’는 전년 대비 약 25% 확대된 규모로 개최됨은
물론 참관객 또한 약 28% 증가한 4,000여명 이상이
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.
전시회가 약 6개월 정도 남은 현재, 국내외 수 많은 화장품 원료 제조업체들이 전시 참가신청을 마쳤으며, 이중
해외 업체가 54%를 차지하고 있다. 그 중 신규 해외업체는
세계적인 함유(含油)화학제품 선도 기업인 말레이시아의 ‘에머리(Emery)’사와 세계적인 원자재 공급사이자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로 유명한 ‘크로다(Croda)’, 인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색조 원료업체 ‘닐리콘(Neelikon)’ 등으로 이는 27%를 차지한다.
올해 새롭게 선보이는
14개 세션으로 구성된 마케팅
트렌드 및 규제 세미나는 국내 화장품 제조 산업에서 높은 관심을 끌며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최근 이슈들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. 네덜란드 ‘퓨처 터치(Future
Touch)’사의 ‘앙트와네트 반 덴 버그(Antoinette
Van den Berg)’는 컬러 트렌드를, 안전성평가연구소 윤석주 본부장은 동물 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, 아모레 퍼시픽에서는 중국 화장품 규제의 복잡한 이슈에 초점을 맞춘 세미나를 진행한다. 그 밖에도 프랑스에 본사를 둔 ‘인포메이션 & 인스퍼레이션(Information and Inspiration)’사의
플로란스 버나딘(florence Bernardin)이 발표 할 ‘최신
아시아 화장품 트렌드’에 관한 프레젠테이션도 주목할 만 하다.
또한 수천 명의 화장품 제조업체 관계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포장재와 솔루션을 소개하는 전시공간도 새롭게마련되어 눈을 끌 것으로 보인다.
한편 인-코스메틱스 코리아 주최사는 인천, 충북, 제주도에 이르는 국내의 주요 화장품 산업 밀집지역에서 더
많은 관람객들이 전시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지역업체들과 연계하여 준비하고 있다.
오는 7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‘인-코스메틱스
코리아 2016’ 전시회의 온라인 참관 등록은 4월에 시작되며, 온라인 사전 등록자에 한하여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.
(현장 등록 시, 입장료 5,000원)
인-코스메틱스
코리아 참관을 위한 자세한 내용은
http://www.in-cosmeticskorea.com/ko/Forms/Register-to-visit에서 확인할 수 있다.
전시회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전화 070-7016-9298 jenna.lee@nexstar.co.kr으로 연락이 가능하다.
